제4회 남산 '한국의 맛축제' 9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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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1회 작성일 19-08-20 19:53본문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열려 맛의 향연을 펼친다. 대한민국 요리명장부터 전국 맛집까지 총 30여명의 셰프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장맛’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12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조우현 명장은 고추장을 활용한 파스타를, 드라마 대장금에서 전통궁중음식의 자문을 맡았던 윤인자 명인은 간장을 활용한 궁중보양 갈비탕을 준비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손맛도 볼 수 있다. 평소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거나 추천하는 맛집들과 전국에 소재한 입소문난 맛집들의 다양한 음식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국의 장맛을 소개하고 한국의 요리 문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MBN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맛있는 음식 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알차게 준비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전통떡을 만들어 보는 떡만들기 체험, 박력 있는 태권도 공연, 한국음식 문화에 대한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는 K-FOOD도전골든벨, 국악과 힙합의 퓨전 공연인 광개토사물놀이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한국의 전통 장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며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자선경매도 열린다.
특히 제12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조우현 명장은 고추장을 활용한 파스타를, 드라마 대장금에서 전통궁중음식의 자문을 맡았던 윤인자 명인은 간장을 활용한 궁중보양 갈비탕을 준비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손맛도 볼 수 있다. 평소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거나 추천하는 맛집들과 전국에 소재한 입소문난 맛집들의 다양한 음식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국의 장맛을 소개하고 한국의 요리 문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MBN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맛있는 음식 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알차게 준비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전통떡을 만들어 보는 떡만들기 체험, 박력 있는 태권도 공연, 한국음식 문화에 대한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는 K-FOOD도전골든벨, 국악과 힙합의 퓨전 공연인 광개토사물놀이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한국의 전통 장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며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자선경매도 열린다.
이봉영 기자 [ slrung@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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